[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양미라가 임신 30주에도 ‘D라인’을 감쪽같이 숨겨 눈길을 끌고 있다.
양미라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솜이랑, 오늘은 농구선수 느낌으로”라며 근황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양미라는 반려견 솜이와 함께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데, 그의 말처럼 편한 트레이닝복 차림과 그의 큰 키가 마치 농구선수를 보는 듯하다. 특히 양미라는 현재 임신 30주 차. 그럼에도 ‘D라인’이 드러나지 않아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실제로 그간 양미라는 매번 공개하는 사진마다 임신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날씬한 배와 각선미를 자랑해왔다.
'버거소녀'로 큰 사랑을 받은 양미라는 2018년 2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 지난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의 출산 예정일은 오는 6월이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