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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티비] '女 핸드볼 전체 1지명' 우빛나 "김온아 언니 같은 선수 될래요."

조영준 기자 cyj@spotvnews.co.kr 2019년 10월 14일 월요일


[스포티비뉴스=청담동, 조영준 기자/ 김효은 영상 기자] 정현희(경남체고)와 청소년 국가 대표 공격을 이끄는 기대주 우빛나(황지정보산업고)가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지명으로 서울시청 유니폼을 입었다.

2020년 여자실업핸드볼 신인 드래프트가 1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호텔리베라 그랜드볼륨홀에서 열렸다.

▲ 2020년 여자 핸드볼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지명으로 서울시청에 입단한 우빛나 ⓒ 청담동, 조영준 기자

이번 여자 핸드볼 신인 드래프트에는 총 19명이 참여했다. 이들 가운데 각 구단들이 가장 주목한 선수는 우빛나와 정현희였다. 1라운드 1순위 지명권을 얻은 서울시청의 정연호 감독대행은 우빛나의 이름을 호명했다.

우빛나는 "1라운드 1순위로 뽑힐 줄을 몰랐다. 그런데 저를 지명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그는 자신이 여기까지 오는 데 가장 도움을 준 은사로 황지정보산업고의 이춘삼 감독을 꼽았다. 우빛나는 "이춘삼 감독님이 힘을 많이 써주셔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운동하는 데 큰 도움을 주셨다"고 말했다.

강원도에서 태어난 우빛나는 "도시 쪽으로 가고 싶었는데 서울시청으로 가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우빛나는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핸드볼을 시작했다. 체육 선생님의 권유로 핸드볼의 길을 걸어온 그는 어느덧 한국 여자 핸드볼의 기대주로 성장했다.

우빛나는 "제가 긴장을 많이 하는 편이다. 그래서 실수가 많은데 수비 연습을 열심히 해서 지금보다 나은 선수가 되고 싶다"며 각오를 밝혔다.

미래 국가 대표를 꿈꾸는 우빛나는 롤 모델로 김온아(SK슈가글라이더즈)를 꼽았다. 그는 "김온아 언니는 스텝이 좋고 앞을 보는 시야가 뛰어나다. 그런 점을 본받아서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스포티비뉴스=청담동, 조영준 기자/ 김효은 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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