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을 방문해 다저스 선수들과 인사들 나누고 이날 열린 시카고 컵스전에 앞서 시구를 했다.
음바페는 코디 벨린저, 워커 뷸러, 저스틴 터너 등과 만나서 유니폼 교환을 했으며 데이브 로버츠 감독과도 인사를 나눴다.
경기 전 시구를 하러 마운드에 오른 음바페는 야구공 형태의 축구공으로 발재주를 보여준 후 1루쪽 관중석으로 공을 찼다. 음바페는 왼손으로 공을 던졌으며 작 피더슨이 포수로 앉아 시구를 받아 줬다. 다저스 구단은 SNS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대대적으로 알렸다.
음바페는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맹활약하며 눈길을 모았다. 10대 선수가 월드컵 결승전에서 골을 넣은 것도, 월드컵 한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것도 브라질의 축구 황제 펠레 이후 60년 만에 처음이었다.스포티비뉴스=LA(미국 캘리포니아주), 양지웅 통신원
관련기사
- 하니, 섹시하게 노출한 복근
- [다저스 현장노트] 로버츠 "내일은 류현진 내세워 위닝시리즈 할 것"
- 류현진 다승왕 경쟁 장애물, 흔들리는 구원진
- 정수빈 체크스윙 오심, LG는 왜 가만히 있었을까?
- '이것도 야구냐' 미국 저명 기자, 홈런 폭증에 우려
- [류현진 타임] 실점 모두 비자책점, 류현진 ERA 1.26 '독보적 1위'
- 어제는 불펜, 오늘은 타선…류현진 20승 빨간불'
- [류현진 타임]류현진 싫어하는 패턴 실점, 운이 따르지 않았다
- [류현진 타임] 타자가 화내는 류현진 제구…8번째 무4사구 경기
- [류현진 타임]'아버지의 날'도 호투, 류현진 '효자투'는 계속된다
- [류현진 타임] 류현진 또 아홉수 10승 무산…시카고C전 7이닝 2실점(비자책점) 호투
- [다저스 현장노트] ML 세이브 2위 잰슨 왜 이러나…ERA 3.34 마무리에 불안한 다저스
- [류현진 타임] 실책+독이 된 수비시프트…류현진 통한의 2실점 6회
- 샌디 쿠팩스 제친 류현진…다저스 ERA 신기록
- [다저스 현장노트] 로버츠 감독 "난 머리싸움 즐긴다. 류현진은 승리에 큰 힘"(영상 인터뷰)
- MLB 통계전문가 "류현진 NL 올스타 선발 맡아야"
- 임찬규+임지섭 불명예 기록이 LG 로테이션 조정에 끼칠 영향
- 피안타율 0.444 상대전적 악마 합류에 다나카 활짝 "올해도 홈런 맞았는데"
- SK 출신 켈리, 류현진에게 도전…6월 ERA 0.81
- 류현진, 좌타자 상대 체인지업 승부에 담긴 의미
- LG, 25일 홈쇼핑으로 홈경기 티켓 판매…사전 예매 특전
- 두산 페르난데스, 홈런 기부금 300만원 전달
- 야구장 '얼굴'에 25억원 투자…야구장도 작품, 창원NC파크
- 올스타도 세대교체? 중간 베스트 15명이 새 얼굴
- KIA 이민우 한화 김인환 등 8명, 17일 1군 말소
- [스포츠타임 시선]박흥식 대행 세대교체, 구단과 교감 이미 끝났다
- 외야수 4명 배치…메이저리그도 '테임즈' 주의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