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은빈. 출처ㅣ박은빈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박은빈이 추위와 함께 촬영 중인 근황을 전했다.

박은빈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워졌네요. 오늘 밤 9시30분 '연모' 본방사수 해주세용"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박은빈이 곤룡포를 입고 목도리와 장갑을 낀 모습이 담겨 있다. 근엄한 자태의 붉은 곤룡포와 나름의 깔맞춤을 한 핑크빛 장갑, 노란 목도리를 둘둘 맨 박은빈의 깜찍한 포즈가 폭소를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배윤경은 "귀염뽀짝"이라며 왕관과 하트 이모티콘을 남기며 애정을 표해 '훈훈'한 팀워크를 과시했다.

한편 박은빈은 현재 KBS 드라마 '연모'에서 쌍둥이 오빠를 대신해 왕세자, 그리고 왕이 된 인물 이휘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연모'는 넷플릭스 월드 랭킹 10위권에 들며 선전하는가 하면 시청률 10%를 돌파하며 인기 고공갱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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