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태우 아내 장인희 씨와 두 아들. 출처ㅣ장인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정태희와 장인희 부부의 두 아들이 남다른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정태우의 아내 장인희 씨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사랑 원투. 천천히 컸으면 좋겠다"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장인희 씨가 첫째 아들, 둘째 아들과 함께인 모습이 담겼다. 엄마 아빠의 출중한 외모를 고스란히 물려받은 두 아들은 아이돌 못지 않은 훤칠한 인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배우 박탐희 역시 "아들들 인물들이 세상에"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정태우는 승무원 장인희 씨와 2009년에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2016년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가족들의 일상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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