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한혜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한혜진이 딸과 함께 남편 기성용의 경기를 직관했다.

한혜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왜 골이 없냐고 화난 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빠 기성용의 경기를 관람 중인 딸 시온이가 담겨있다. 추운 날씨에 귀마개와 패딩으로 꽁꽁 싸맨 채 아빠를 열렬히 응원하는 뒷모습이 엄마 미소를 자아낸다.

이날 기성용의 소속팀 FC서울은 강원FC와 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뒀다. 이에 시온이가 아쉬운 마음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한혜진은 "고생했어"라는 글귀를 덧붙이며 남편을 위로했다.

한편 한혜진은 2013년 8세 연하의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 출처| 한혜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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