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티빙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가 시즌2로 돌아온다.

티빙 오리지널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2'(이하 '아받대2') 측은 29일 "'아받대2'가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12월 15일 새로운 룰과 함께 화려하게 컴백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아받대'의 든든한 기둥 붐과 다시 뭉친 아이돌 도레미 군단 은혁, 이진호, 재재, 라비, 이미주, 최예나가 담겨 눈길을 끈다. 특히 새롭게 합류하게 된 스트레이키즈 리노는 받아쓰기 선배들과 특급 케미를 뽐내 기대를 높인다.

이번 시즌에서는 게스트가 출격해 출연진과 환상적인 시너지를 뽐낼 전망이다. 세계적인 팬덤을 보유한 엔하이픈 제이, 제이크를 시작으로 강렬한 퍼포먼스로 눈을 사로잡는 SF9의 인성과 태양, 매력과 실력을 동시에 갖춘 ITZY의 류진, 채령과 독보적인 콘셉트의 오마이걸 유아, 미미, '놀토'의 자랑 한해와 키, 정확한 칼군무의 더보이즈 주연, 뉴 등이 '아받대2'를 찾는다.

이처럼 '아받대2'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아이돌계 세대 통합을 완성하며, 글로벌 K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전설의 1세대부터 가요계를 석권했던 2세대, 통통 튀는 매력의 3세대, 무섭게 떠오르는 4세대까지 오직 '아받대2'에서만 볼 수 있는 찰떡 궁합에 관심이 쏠린다.

'아받대2'는 오는 12월 16일 오후 4시 티빙을 통해 최초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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