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파 닝닝, 카리나, 윈터, 지젤(왼쪽부터).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귀국 과정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였던 에스파 멤버 카리나, 윈터, 닝닝이 코로나19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에스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9일 "에스파 멤버 카리나, 윈터, 닝닝이 코로나19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최근 미국 뉴욕에서 열린 '메이시스 생스기빙데이 퍼레이드' 행사에 참석한 에스파는 일정을 마치고 지난 2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 과정에서 멤버 지젤만 입국장을 빠져나와 귀가했다. 카리나, 윈터, 닝닝은 감기 기운으로 입국 절차상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는 것이 소속사 설명이다.

세 사람의 코로나19 검사 결과는 음성이며, 모두 귀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에스파는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일대에서 펼쳐진 '메이시스 생스기빙 데이 퍼레이드'에 K팝 걸그룹 최초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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