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몬스타엑스. 제공ㅣ스타쉽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몬스타엑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8일 공식 팬카페에 "한 스태프의 코로나19 확정 판정으로 멤버들이 모두 검사를 진행, 그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몬스타엑스와 최근 촬영 현장에 같이 있었던 관계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멤버들과 관련 스태프들이 즉각 선제적으로 PCR 진단 검사를 진행했다.

소속사는 "검사 결과 현장 스태프 한 명이 양성판정을 받아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몬스타엑스 멤버 전원을 비롯한 나머지 스태프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했다.

이어 "몬스타엑스 멤버 전원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상태"라며 "앞으로도 보건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아티스트 건강과 안전을 위해 방역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19일 미니 10집 '노 리미트'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러시 아워'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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