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애프터스쿨 출신 연기자 유소영이 사이판 여행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유소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몇년 만에 다시 찾은 사이판. 그리고 너무 예쁜 선셋"이라는 글과 함께 3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소영은 하늘하늘한 소재의 드레스를 입은 채 해가 지는 저녁 하늘을 바라보며 그네를 타고 있다. 빨갛게 물든 해변 앞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유소영의 모습이 행복해보인다. 공개된 사진과 글로 미루어, 유소영은 오랜만에 사이판을 찾아 여행중인 것으로 보인다.

2005년 열린 제75회 전국춘향선발대회 선 출신인 유소영은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로 데뷔 후 활동하다 배우로 전업했다. 웹드라마 '유부녀의 선택', 트렌디 '멋 좀 아는 언니 시즌2' 등에 출연했으며, 2017년 개봉한 영화 '비스티걸스'에 출연했다.

▲ 출처|유소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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