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한지혜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배우 한지혜가 딸과 첫나들이에 나선 근황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동영상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지혜는 사진과 함께 "엄마는 무수리지만 첫 외출 신나요"라는 글을 남겼다. 외출을 마치고 돌아오는 차안의 딸 윤슬이의 사진과 함께 "아팠다 회복하고 계신 할아버지 좋은 기운 듬뿍 드리고 집에 오는 길"이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과 글로 미루어, 한지혜는 남편, 딸과 함께 시가에 다녀온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첫외출'이라고 한 표현으로 미루어, 한지혜가 윤슬이와 함께 차로 멀리 이동한 것은 처음으로 보인다.

한지혜는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한동안 제주에 거주했다. 지난 6월에는 결혼 11년 만에 첫딸을 출산했다. 현재 SNS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 출처|한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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