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윤승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윤승아가 평온한 일상을 공유했다.

윤승아는 26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려견들과 나들이 나온 윤승아가 담겨있다. 돗자리와 담요 등을 깔고 따스하게 내리쬐는 겨울 햇살을 만끽하고 있다. 반려견 네 마리 모두 패딩 점퍼를 입고 옹기종기 모여 있어 귀여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오구오구", "아이들도 승아 님도 너무 예뻐요", "다들 꽁꽁 야무지게 싸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승아는 배우 김무열과 3년 열애 끝에 2015년 결혼했다. 앞서 두 사람은 강원도 양양에 지은 133평에 달하는 4층 건물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출처| 윤승아 인스타그램
▲ 출처| 윤승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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