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IHQ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은밀한 뉴스룸'이 배우 현빈, 손예진 커플의 자산 규모를 공개한다.

27일 방송되는 채널 IHQ '은밀한 뉴스룸'에서는 현빈, 손예진의 결혼 가능성을 점쳐보고, 이들의 부동산 투자 안목을 평가하는 시간을 갖는다.

현빈과 손예진은 '부동산 고수'로 알려져 있다. 현빈과 손예진은 각각 구리와 삼성동에 위치한 40억 원대 고급 빌라를 소유하고 있으며 청담, 신사, 합정 등 핵심 상권의 100억 원대 건물주로도 유명하다.

이날 한 패널은 "두 사람이 결혼할 경우, 중소기업 규모에 버금가는 재산이 형성된다"며 "현빈과 손예진이 가진 건물을 한 채씩만 합쳐도 260억 원"이라고 밝힌다.

이외에도 서로 사심이 가득했던 '사랑의 불시착' 제작발표회 영상을 비롯해 현빈의 10년 전 앳된 모습이 담긴 군인 시절 영상 등 다양한 자료가 공개된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은밀한 뉴스룸'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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