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나, 최필립 부부. 출처| 미나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가수 미나가 남편 류필립과 데이트를 즐겼다.

미나는 26일 자신의 SNS에 "어제 오랜만에 와본 세종문화회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세계적인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봤어요^^ 가까운데 막히는 시간이라 지하철 타고 즐거운 문화생활. 부부스타그램"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뮤지컬 관람을 위해 외출에 나선 미나와 류필립 부부가 담겨있다. 두 사람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이동하는 모습. 미나는 남편과 17세 나이 차가 무색하게 동안 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이어진 사진에서 미나, 최필립은 객석에 앉아 머리를 맞댄 채 인증 사진을 찍고 있다. 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미나는 2018년 17세 연하의 가수 최필립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MBN 예능프로그램 '모던 패밀리'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출처| 미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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