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가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한국에서 일상을 전했다.

가희는 26일 자신의 SNS에 "모닝커피는 이 정도 마셔줘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저 아이돌 준비도 몸 부서지라 열심히 할 거니까 꼭 꼭 응원해주셔야 해요. 여러분의 사랑이 필요해. 진짜 몸이 후... 옛날에 어떻게 그렇게 춤췄나 싶네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리컵에 커피를 가득 담아 마시는 가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민낯에 부쩍 핼쑥해진 턱선이 눈길을 끈다.

해당 게시물을 본 하하는 "힘내라! 피곤해 보인다 가희야ㅠㅠ"라고 했고 이에 가희는 "좀... 많이 피곤하네"라고 답했다.

가희는 2016년 사업가 양준무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까지 발리에서 거주 중이었으나 최근 tvN 새 예능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 출연 차 귀국했다.

▲ 출처| 가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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