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재(왼쪽), 정우성. 출처ㅣ아티스트컴퍼니SNS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이정재, 정우성이 설립한 아티스트컴퍼니가 M&A를 논의 중이다.

아티스트컴퍼니는 26일 공식입장을 통해 "배우 이정재, 정우성이 설립한 아티스트컴퍼니와 아티스트스튜디오가 컴투스, 위지윅스튜디오와 M&A를 연내 마무리하기고 협약하고 현재 구체적 논의를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컴퍼니와 아티스트스튜디오는 양사 소속 아티스트와 IP라인업을 기반으로 컴투스, 위지윅스튜디오와 함께 메타버스, NFT, 커머스, 트랜스 미디어 등 사업 분야에서 전략적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협업을 모색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티스트컴퍼니는 연예 매니지먼트를 비롯해 콘텐츠 제작 등을 하는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현재 배우 안성기, 정우성, 이정재, 염정아, 고아라, 박소담, 배성우, 이솜, 임지연, 신정근 등이 소속되어 있다.

다음은 아티스트컴퍼니 공식입장 전문.

배우 이정재, 정우성이 설립한 ㈜아티스트컴퍼니와 ㈜아티스트스튜디오(대표 이정재, 정우성)는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 ㈜위지윅스튜디오(대표 박관우, 박인규)와 M&A를 연내 마무리하기로 협약하고 현재 구체적 논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티스트컴퍼니와 ㈜아티스트스튜디오는 양사의 소속 아티스트와 IP 라인업을 기반으로 ㈜컴투스와 ㈜위지윅스튜디오와 함께 메타버스, NFT, 커머스, 트랜스 미디어 등의 사업 분야에서 전략적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협업을 모색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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