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아야네 SN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미우라 아야네가 자신의 키에 만족했다.

아야네는 26일 자신의 SNS에 "옷 입으실 때 참고하신다고 질문을 자주 해주셔서. 저 키 155cm에 몸무게 40kg(많이 먹으면 41)이다. 반 년 전만 해도 44.5kg이었는데 빠지고 나서 유지가 되고 있다"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야네는 거울 앞에서 자신의 화려한 패션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아야네는 풍성한 퍼재킷에 같은 색상의 명품 브랜드 G사 가방을 매치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아야네는 "보통 옷 사고 기장, 허리 약간 수선해서 입는 경우가 많다. 키 작아도 슬프지 않다"고 덧붙이며, 스타일링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아야네는 지난 6월 이지훈과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코로나19 확산세로 지난 8일 식을 올렸다. 이지훈보다 14살 어린 일본인이라고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출처|아야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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