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 KBS2 불후의 명곡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불후의 명곡'이 왕중왕전을 개최한다.

26일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측은 12월 6일 경기 고양 일산 킨텍스서 열릴 '2021 왕중왕전' 라인업을 공개했다. 오프라인 대면 행사로 진행될 '2021 왕중왕전'에는 2021년 역대 우승팀들이 한자리에 모여 승부를 겨룬다.

'2021 왕중왕전'에는 유현상·육중완밴드, 박해미·황성재, 최정원·신영숙, 김경호·박완규, 이정, 최대철, 밴드 몽니, 나태주, 에일리, 포르테 디 콰트로, 포레스텔라, 에이티즈 등 12팀이 출연해 킨텍스를 열기로 꽉 채울 예정이다.

'불후의 명곡'은 왕중왕전 현장에 관객을 초대해 음악의 감동을 보다 생생하게 전할 계획이다. 26일 오전 11시부터 12월 2일 오후 11시 59분까지 '불후의 명곡'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청 신청을 받는다. 관객 모집은 백신 접종 완료자 대상으로 하며 녹화는 정부 방역 수칙을 준수해 진행된다.

레전드급 라인업과 역대급 규모로 진행되는 '불후의 명곡' 2021 왕중왕전은 12월 6일 경기 고양 일산 킨텍스서 녹화를 진행하며 12월 18일과 25일, 2주에 걸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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