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율희 SN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그룹 라붐 출신 방송인 율희가 다이어트 성공을 인증했다.

율희는 자신의 SNS에 "제 행복한 다이어트는 천천히, 하지만 꾸준하게 아직도 진행 중! 가끔(인 듯 자주) 많이 먹거나 고칼로리 음식을 먹은 날은 몸무게가 살짝 올라가기도 하지만, 다음날 조금 더 클린하게 먹으면 금방 다시 내려가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율희의 다이어트 전후가 담겨 있다. 지난 8월 사진 속 율희는 늘씬한 편에 속하지만, 정리되지 않은 옆구리 군살이 눈에 띈다. 이와 상반되게 이날 율희는 더욱 탄탄하고 날렵한 보디라인을 뽐내고 있어 감탄을 부른다.

율희는 "0.3kg가 쪄도 0.4kg가 빠지면 최종적으로는 0.1kg가 빠진 거니까! 이런 마음가짐으로 천천히, 하지만 꾸준히 다이어트 하고 있다. 최대한 조급하지 않게"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율희는 2018년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한 명과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 출처|율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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