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균성(왼쪽)과 송지아. 출처| 박연수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박연수가 딸 송지아의 근황을 전했다.

박연수는 자신의 SNS에 "같은 옷 다른 느낌. 강균성 삼촌♥송지아. JQ삼촌이 선물해 준 멋진 트레이닝 세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려한 프린트가 새겨진 검은색 후드 티셔츠를 입은 가수 강균성과 송지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시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강균성에 반해 송지아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끈다.

송지아는 2013년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아빠 송종국과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프로 골퍼를 준비 중인 골프 꿈나무다.

▲ 강균성(왼쪽)과 송지아. 출처| 박연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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