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레이 모레츠(왼쪽)와 정호연. 출처| 정호연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모델 겸 배우 정호연이 화려한 인맥을 자랑했다.

정호연은 자신의 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국 LA에서 열린 명품 브랜드 L사 행사에 참석한 정호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고급스러운 흰색 원피스에 재킷을 걸친 그는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와 다정하게 인증샷을 찍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다른 사진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브리저튼'의 주연 피비 디네버, L사의 아티스틱 디렉터 니콜라 제스키에르, 앵거스 클라우드와도 함께 했다. 정호연의 아름다운 미소가 눈길을 끈다.

정호연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에서 새벽을 연기하며 일약 글로벌 스타덤에 올랐다. 최근 미국 에이전시 CAA와 계약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활동을 예고했다.

▲ 피비 디네버(왼쪽)와 정호연. 출처| 정호연 인스타그램
▲ 니콜라 제스키에르(왼쪽)와 정호연. 출처| 정호연 인스타그램
▲ 앵거스 클라우드(왼쪽)와 정호연. 출처| 정호연 인스타그램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