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은 자신의 SNS에 "뭔가 하는 것 없는 것 같은데 바쁘네. 육아는 그런 것. 오늘은 내 짝꿍이랑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 정조국과 데이트를 나온 김성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캡모자를 쓴 두 사람은 대학생 캠퍼스 커플처럼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이어진 사진 속 김성은은 카페 테라스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회색 트레이닝복 바지에 털이 풍성한 흰색 패딩을 입은 그는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자랑한다. 특히 모델 뺨치는 우월한 비율이 시선을 붙든다.
한편 김성은은 2009년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