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은 자신의 SNS에 "촬영 후 출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몸은 피곤한데 기분은 업이네요. 왜냐면요. 상사한테 칭찬받았어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설명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촬영을 끝낸 장영란이 곧바로 남편 한창의 한의원으로 출근한 모습. 그는 남편으로부터 '엄지척'을 칭찬을 받고 환한 웃음을 보이고 있다.

장영란은 "끝나지 않는 도전. 저의 도전은 계속됩니다. 두려워 말아요. 우리 할 수 있어요. 도전해 봐요. 우리 할 수 있어요. 여러분들의 꿈을 응원합니다. 여러분들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여러분께 희망을 드리는 용기를 드리는 피드이길 바래요. 아자아자아자"라고 응원의 글을 덧붙이며 '인간 비타민'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한 장영란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TV조선 '아내의 맛' 등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장영란은 현재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와카남', JTBC '유쾌한 상담소', SBS FiL '평생동안'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