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손연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카페 데이트를 즐겼다.

손연재는 자신의 SNS에 "회의를 빙자한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부암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 방문했다. 이날 회색 니트에 머리를 단정하게 묶은 손연재는 수수하면서도 청초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와 함께 사랑스러운 미소가 눈길을 끈다. 

1994년생으로 한국 나이 28세인 손연재는 여전히 소녀 같은 비주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예쁘고 귀엽다", "일상 속 사진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으로 2012년 런던 올림픽,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했다. 이후 2017년 은퇴해 리듬체조 선수를 양성하는 스튜디오 대표로 활동 중이다.

▲ 출처| 손연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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