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코미디언 김지혜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코미디언 김지혜가 홈트레이닝에 빠졌다.

김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라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혜는 운동방에 마련된 스피닝 자전거로 운동에 열중하고 있다. 실외를 달리는 듯한 기분을 내기 위해 휴대폰에는 관련 영상까지 틀어놓은 모습.

이어진 사진에는 운동을 마친 김지혜가 커피를 마시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한강뷰와 남산 타워가 감탄을 자아낸다.

평소 김지혜는 집에 마련된 운동방에서 요가 하는 모습을 종종 공개하곤 했다. 이 방에는 요가를 수련할 수 있는 공간 외에도 골프 퍼팅을 연습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어, 그 크기를 짐작케 한다.

김지혜는 2005년 박준형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해 강남 반포에 위치한 90평대 아파트에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 출처| 코미디언 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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