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윤다훈. 제공|KB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기러기 아빠' 윤다훈이 '살림남2'에 출연한다.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 측은 28일 "윤다훈이 오는 11월 6일부터 새 살림남으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윤다훈은 올해로 4년 차 기러기 아빠다. 아내와 둘째 딸과 떨어져 살아 외로울 법도 하지만, 그 누구보다 바쁜 삶을 살고 있다. 주류 수입 업체 부회장, 골프 방송 크리에이터 등 멀티잡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 이에 윤다훈의 일상은 어떨지 관심이 쏠린다.

여기에 윤다훈의 첫째 딸 남경민과 예비 사위인 배우 윤진식도 출연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들은 당초 7월 웨딩 마치를 올릴 예정이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으로 인해 결혼식을 연기한 바 있다. 이에 두 사람의 이야기에도 궁금증이 모인다.

'살림남2'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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