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펀치넬로. 제공| AOMG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펀치넬로가 3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펀치넬로는 드라마 '크라임 퍼즐' 첫 번째 OST '노 터닝 백'을 부른다. 

강렬한 비트가 귀를 사로잡는 '노 터닝 백'은 '크라임 퍼즐'의 첫 OST로, 담대한 감정으로 써내려간 펀치넬로의 트렌디한 가사와 에너지 넘치는 랩이 어우러져 곡에 흡인력을 더한다. 

펀치넬로는 2015년 발표한 믹스테이프로 힙합신의 주목을 받았다. 2019년 엠넷 '쇼미더머니8' 우승으로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은 그는 AOMG 합류 후 발표한 '낙서', '우리', '파인!' 등으로 대중의 귀를 사로잡았다. 지난 7월에는 하드코어 힙합 믹스테이프 '디먼 유스'에서 화려한 랩 스킬과 폭넓은 장르 소화력을 선보였다. 

'크라임퍼즐'은 살인을 자백한 범죄심리학자와 그의 전 연인이자 담당 수사관으로서 사건의 배후를 파헤치는 형사 유희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올레tv, 시진을 통해 29일 오후 3시 첫 공개된다. 

펀치넬로가 부른 '노 터닝 백'은 29일 정오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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