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원정 팬들에게도 K리그 축구장 문이 개방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0월 30()과 31(열리는 K리그1 34라운드, K리그2 36라운드부터 경기장 내 원정팀 응원석을 개방한다고 알렸다.

K리그는 2020시즌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원정팀 응원석을 폐쇄하였으나최근 백신접종률 증가와 경기장 관람문화 성숙 등을 고려해 이번 주말부터 원정팀 응원석 운영을 재개하기로 했다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경기장 내 육성응원은 여전히 금지되며관람 수칙을 위반하는 관중은 퇴장조치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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