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새 예능 '일로 만난 사이'에 출연하는 유재석. 제공| tvN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유재석이 새로운 예능을 선보인다. 

유재석은 tvN 신규 예능 '일로 만난 사이'에 출연을 확정했다. 

'일로 만난 사이'는 유재석과 스타의 '노동힐링 프로젝트'로 끈적하지 않게, 쿨하게, 일로 만난 사이끼리 일손이 부족한 곳에 가서 땀흘려 일하고 번 돈을 좋은 일에 쓰는 프로그램이다. '효리네 민박' 시리즈를 연출한 정효민 PD가 JTBC에서 CJ E&M으로 이적한 후 처음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눈길을 끈다. 

tvN 측은 "'일로 만난 사이' 제작진은 오늘(12일)부터 일손이 필요한 현장의 신청을 받는다"며 "일손을 원하는 이들은 tvN 홈페이지에서 작업 내용, 시기, 일일 급여 등을 기재해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일로 만난 사이'는 오는 8월 첫 방송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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