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드벨벳 아이린. 제공ㅣ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그룹 레드벨벳이 멤버 아이린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예열을 시작했다.

레드벨벳은 컴백에 앞서 12일부터 공식 홈페이지 및 각종 SNS 공식 계정을 통해 멤버들의 새로운 변신을 담은 티저 이미지와 새 미니앨범 분위기를 미리 만날 수 있는 수록곡 하이라이트 음원을 순차 공개할 계획이다.

▲ 레드벨벳 아이린. 제공ㅣSM엔터테인먼트
특히, 이날 공개된 아이린의 티저 이미지는 독보적인 비주얼과 다채로운 색감이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수록곡 '써니 사이드 업!'의 하이라이트 음원도 함께 만날 수 있어 컴백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수록곡 ‘써니 사이드 업!’은 레게와 힙합이 혼합된 ‘래거’ 장르의 팝 곡으로, 중독성 있는 훅과 그루비한 비트가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계란 반숙을 만들 때 불 조절을 못하면 노른자가 깨지거나 다 익어버리듯이 연인 사이에도 섬세한 감정 조절이 필요하다는 내용의 재치 있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편, 레드벨벳의 새 미니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원'은 중독성 있는 일렉트로 팝 장르의 타이틀 곡 ‘짐살라빔’을 비롯해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6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llleee24@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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