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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호날두의 확신 "유벤투스, UCL 8강에 진출할 것"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유벤투스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가 의지를 밝혔다. 유벤투스는 지난 27일(이하 한국 시간) 프랑스 리옹 파르크 올랭피크 리오네에서 열린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리옹에 0-1로 패배했다. 호날두는 침묵했다. 최근 11경기 연속 골로 후반기 최고의 경기력을 자랑했는데, 리옹의 수비를 뚫지 못했다. 두 번의 크로스와 날카로운 프리킥에도 리옹은 단단했다. 4번의 슈팅은 골대로 향하지 않았고, 유효슈팅 0개를 기록했다. 어려움이 있었지만 호날두는 자신감을...
2020-02-29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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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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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외국인 선수 3명 떠난 KBL, 추가 이탈 가능성은?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 김동현 영상기자] 지난 27일 열린 부산 KT와 서울 SK의 프로농구 경기. 이날 KT는 1쿼터부터 4쿼터 끝까지 외국인 선수 없이 국내 선수로만 경기를 치렀습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요? 이유는 코로나19(우한폐렴)의 빠른 확산과 관련이 있습니다. 현재 코로나19 국내 확진자는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고 있죠. 급격히 번지는 코로나19로 인해 KT 외국인 선수들은 극도의 불안감을 느꼈습니다. 결국 지난 26일 KT의 알렌 더햄이 구단에 자진 퇴출 의사를 나타냈습니다. 코로나19의 위험성을 느낀 그는 ...
2020-02-29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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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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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김예림 "트리플 악셀 예전부터 연습…포기하지 않아요."
[스포티비뉴스=태릉, 조영준 기자/ 송승민 영상 기자] 시간이 지날수록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의 기술 구성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남자 싱글 못지않게 '고난이도 점프'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유영(16, 수리고 입학 예정)은 트리플 악셀에 성공했다. 유영은 한국 여자 선수로는 최초로 트리플 악셀 랜딩에 성공했다. 그는 지난 9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막을 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4대륙선수권대회 여자 싱글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리고 이 대회에서 놓쳐서는 안 될 또 한 명의 스케이터가 있었다. 김...
2020-02-28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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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영준 기자, 송승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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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코로나19 최악의 시나리오…“선수 중 확진자 나오면?”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스포츠계는 직격탄을 맞았다. 프로농구와 프로배구는 사상 초유의 무관중 경기가 펼쳐졌다. K리그는 개막을 연기했고 KBO 시범경기는 전면 취소됐다. 3월 국내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세계탁구선수권과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도 일정이 미뤄졌다. 코로나19 사태가 진정 국면에 접어들지 않자 핸드볼리그는 아예 시즌을 조기에 마감했다. ◆코로나19로 비상사태…‘선수단 안전’은 문제없나 프로스포츠가 무관중 경기로 열리면서 관중석 내 코로나19 확산은 차단됐다. 그러나 ‘선수단 안전’ 확보에는 의문이...
2020-02-27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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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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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유일한 승리’ 맨시티가 살린 PL 자존심
[스포티비뉴스=마드리드(스페인), 민성훈 통신원] 맨체스터 시티가 프리미어리그의 자존심을 살렸다. 맨체스터 시티는 27일 오전 5시(한국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경기는 쉽지 않았다. 설상가상으로 레알의 선제골이 터졌다. 후반 15분 비니시우스의 패스를 이스코가 해결하며 맨시티는 불안한 상황에 놓였다. 이때 과르디올라 감독은 베르나르도 실바를 빼고 스털링을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다. 마침내...
2020-02-27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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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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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지단도 인정 "과르디올라, 세계 최고의 감독"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47) 감독이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49) 감독을 언급했다. 레알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시티는 27일(이하 한국 시간)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을 펼친다. 챔피언스리그 16강 최고의 매치라고 볼 수 있다. 강력한 우승 후보 두 팀이 만났기 때문이다. 세계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즐비하고, 두 감독의 지략 대결로도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6일 기자회견이 열렸다. 지단 감독은 과르디올라 감독을 언급하며 "세계 최고"라며 ...
2020-02-26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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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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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전반은 잘 버텼는데…' 첼시 팬들은 76분 만에 자리를 떴다
[스포티비뉴스=런던(영국), 한재희 통신원] 객관적인 전력 차이는 있었다. 첼시가 전반에 잘 싸웠지만, 후반전에 무너졌다. 패배를 직감한 첼시 팬들도 일찍이 경기장을 빠져 나갔다. 첼시는 26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브릿지에서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을 치렀다. 독일 분데스리가 강호 바이에른 뮌헨을 홈으로 초대했는데 0-3으로 졌다. 전반전은 팽팽했다. 전력 차이에도 조직적인 압박과 전술로 극복했다. 뮌헨 공격을 최대한 막은 뒤에 역습을 했다. 마테오 코바시치와 조르...
2020-02-26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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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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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불고기 최고! 습니다!"…프렉센·알칸타라, 통역에게 물었다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제작 이강유 영상 기자] 디펜딩 챔피언 두산 베어스를 이끌 새 외국인 원투펀치, 크리스 프렉센(26)과 라울 알칸타라(28)입니다. 두산 팬들이 스프링캠프 동안 가장 궁금해한 선수들이죠. 프렉센과 알칸타라는 호주 1차 캠프를 마치고 일본 미야자키 2차 캠프로 떠난 지금, 두산에 어느 정도 적응했을까요. 두 선수와 가장 가까이서 생활하고 있는 김용환 통역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김용환 통역] "안녕하십니까 두산 베어스 운영 1팀에서 외국인 파트 업무를 맡고 있는 김용환입니다." Q. 새...
2020-02-25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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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경 기자, 이강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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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허훈이 언급한 '마을버스 부릉부릉', 191cm 기자가 직접 타봤습니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 김성철·이강유 영상기자, 김예리 디자이너] 최근 남녀농구 대표팀에 대한 열약한 지원으로 대한농구협회를 질타하는 팬들이 많습니다. 특히 대표팀 주전 가드 허훈(25, 180cm)이 개인 SNS에 올린 버스가 큰 논란이 됐는데요. 남자농구 대표팀은 지난 14일 2021 FIBA(국제농구연맹) 아시아컵 예선을 위해 소집됐습니다. 12명의 선수 중 개별 이동을 원한 3명의 선수를 제외한 9명은 서울 송파구에 있는 대한농구협회에 모였습니다. 다 같이 버스를 타고 진천선수촌으로 이동하기 위해서였죠. 프로 구...
2020-02-25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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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봉주 기자, 김성철 기자, 이강유 기자, 김예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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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까지 부상인데, 토트넘 PK는 누가 찰까?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토트넘이 날카로운 창을 잃었다. 해리 케인과 손흥민이 부상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현지에서는 누가 페널티 킥을 처리할지 관심이다. 갈 길이 바쁜 토트넘에 악재가 겹친다. 홀로 공격과 골을 넣으며 케인 공백을 메웠던 손흥민까지 팔 부상이다. 애스턴 빌라전에 아픈 팔을 안고 풀 타임을 뛰었고, 천금 같은 결승 골까지 넣었다.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 이탈에 “리버풀이 모하메드 살라, 바르셀로나가 리오넬 메시를 잃은 격”이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손흥민 부재 뒤에 흥미로운 시선이 있었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
2020-02-25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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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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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 16강 1차전 프리뷰] 첼시 vs 바이에른, 경험이 변수다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2011-12시즌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만났던 첼시(잉글랜드)와 바이에른 뮌헨(독일)이 8년 만에 다시 만났다. 그때와 지금, 두 팀은 많은 것이 달라졌다. 특히 첼시는 당시 바이에른을 승부차기 끝에 꺾고 우승한 핵심 선수 프랭크 램파드가 감독으로 팀을 이끌고 있다. 바이에른도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와 공격수 토마스 뮐러만이 당시 경기를 경험했다. 한국 시간으로 26일 새벽 5시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킥오프하는 첼시와 바이에른의 대결은 예측이 쉽지 않다. 양 팀 모두 ...
2020-02-25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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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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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오바메양 러브콜? 잔류 설득한다”…아르테타 감독의 최우선 목표
[스포티비뉴스=런던(영국), 한재희 통신원]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목표는 피에르 오바메양(30) 잔류다. 다른 구단들이 군침을 흘려도, 최대한 잔류를 설득한다. 아스널은 2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에서 에버턴을 3-2로 꺾었다. 리그 7경기 무패로 승점 37점을 얻으며 9위에 올라섰다. 아스널은 메수트 외질이 공격의 키를 잡고, 페페, 오바메양, 은케디아 등이 에버턴 골망을 노렸다. 베예린, 무스타피, 루이스, 콜라시나치가 수비를 지켰고, 세바요스,...
2020-02-24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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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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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긴급 영입' 브레스웨이트, 바르사에 필요했던 '9번'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FC 바르셀로나 입단식에서 단 두 개의 질문을 받았고, 볼 트래핑 실수를 범하며 조롱 당했던 덴마크 공격수 마르틴 브레스웨이트(29)가 에이바르와 바르사 데뷔전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한국 시간 23일 새벽 열린 FC 바르셀로나와 에이바르의 2019-20 스페인 라리가 25라운드 경기는 홀로 네 골을 넣은 리오넬 메시(32)가 스포트라이트를 독식했다. 하지만 후반 27분 앙투안 그리즈만 대신 투입되어 바르사의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뛴 브레이웨이트는 5-0 승리 과정의 두 골에 간접 기여했다. 공격...
2020-02-2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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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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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포그바에게 원한 것, 브루노가 다 했다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브루노 페르난데스(26)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입단 후 총액 8,000만 유로(약 1,054억 원)의 이적료가 아깝지 않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최근 활약을 놓고 보면 2020년 1월 이적 시장 영입 선수 중 단연 최고다. 페르난데스는 한국 시간으로 24일 새벽 올드 트라포드에서 열린 2019-20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에 왓퍼드를 상대로 거둔 3-0 완승의 모든 골에 기여했다. 전반 42분 자신이 얻은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넣었고, 후반 13분에는 앙토니 마시알의 추가골의 기점이 되는 스루패스를 보...
2020-02-2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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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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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한 중거리→47분 활약’ 이승우, 시즌 2번째 출전…신트트라위던 1-4 완패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이승우(22)가 시즌 2번째 출전을 했다. 왕성하게 움직이며 과감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다. 팀은 4골을 허용하며 쓰린 패배를 맛봤다. 신트트라위던은 24일 오전 4시(한국시간) 벨기에 헨트 겔람코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시즌 벨기에 주필러리그 27라운드 헨트전에서 1-4로 졌다. 세르클레 브뤼헤전에 이어 2연패에 빠지며 고개를 떨궜다. 선제골은 헨트였다. 전반 10분 데이비드가 페널티 킥으로 신트트라위던 골망을 흔들었다. 뒤에 빌리타이아가 두 번째 골을 넣으며 환호했다. 26분에 데이비드가 ...
2020-02-24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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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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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3억 어디로…15경기 1골, 아자르 또 부상에 ‘시즌 아웃’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에당 아자르(29, 레알 마드리드)가 또 부상에 울었다. 종아리뼈 부상인데, 현지에서는 시즌 아웃을 내다봤다. 아자르는 23일(한국시간) 2019-20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5라운드 레반테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다리를 잡고 고통을 호소했고 비니시우스와 교체됐다. 지네딘 지단 감독도 “상황이 좋지 않다”라며 고개를 떨궜다. 곧바로 레알 마드리드 발표가 있었다. "정밀 진단을 받았고 오른쪽 종아리 비골(종아리뼈) 부상이 확인됐다“며 아자르 몸 상태를 밝혔다. 정확한 날짜와 회복 시기를...
2020-02-24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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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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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메양 멀티골‘ 아스널, 에버턴과 난타 끝 3-2 승…9위 점프
[스포티비뉴스=런던(영국), 한재희 통신원]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이 천금 같은 멀티골로 아스널 승리를 이끌었다. 난타 끝에 홈에서 값진 승리를 얻었다. 아스널은 24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에서 에버턴을 3-2로 꺾었다. 리그 7경기 무패로 승점 37점을 얻으며 9위에 올라섰다. 아스널은 메수트 외질이 공격의 키를 잡고, 페페, 오바메양, 은케디아 등이 에버턴 골망을 노렸다. 베예린, 무스타피, 루이스, 콜라시나치가 수비를 지켰고,...
2020-02-24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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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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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없는 토트넘 운명은?…PL 주말 27R 미리 보기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기자] "우린 총알이 없는 총이다." 조제 무리뉴 토트넘 홋스퍼 감독은 탄식했다. 해리 케인에 이어 손흥민이 부상으로 빠진 공격진의 공백이 너무 크기 때문이다. 그래도 주저앉을 수는 없다. 어김없이 2019-20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경기가 돌아오니까. 손흥민이 없는 토트넘은 오는 22일 밤 9시 30분, 27라운드 첼시와 맞붙는다. 스포츠 프리미엄 영상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는 '스포츠타임'은 이번 주말 PL 27라운드 주요 경기들을 장지현, 박찬하 해설위원과 미리 들여다본다. 토트넘은 현재 승...
2020-02-2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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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교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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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코로나19' KBL, 무관중 경기 여부 '25일' 결정 난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에 따라 무관중 경기를 치른다. WKBL은 21일 "경기장을 찾는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고려하여 긴급하게 결정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WKBL은 21일부터 정규 시즌과 퓨처스리그(2군 리그) 모두 무관중으로 경기를 펼친다. 과연 KBL은 어떨까. KBL 관계자는 "연맹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단계별 준비를 마쳤다"라며 "25일 오전에 KBL 이사 간담회를 진행한다. 여기서 KBL의 준비 상황에 대해 논의한다"고 밝혔다. ...
2020-02-21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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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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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피겨 듀오' 유영-이해인이 밝힌 '선의의 눈꽃 경쟁'
[스포티비뉴스=의정부, 조영준 기자/송승민 영상 기자] 한국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의 간판 유영(16, 과천중)과 기대주 이해인(15, 한강중)이 선의의 경쟁을 다짐했다. 유영은 21일 의정부시 의정부빙상장에서 열린 제101회 전국 동계체육대회 피겨스케이팅 여자 중등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2.9점 프로그램 구성요소 점수(PCS) 66.24점 감점(Deduction) 1점을 합친 138.14점을 받았다. 쇼트프로그램 점수 75.21점과 합친 총점 213.35점을 받은 유영은 204.71점으로 2위에 오른 이해인(...
2020-02-21 16:08
- 새창
- 조영준 기자, 송승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