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지역 내 소외계층 및 협력사에 추석 선물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조현재 이사장이 전날 서울 송파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200만원어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는 등 공단 인근 지역 10개 복지관에 추석 선물로 총 2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13개 협력기업에는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선물했다.

한편, 공단은 대중골프장을 운영 중인 5개 지역(정선, 제천, 영광, 광주 광산, 거창) 발전을 위해서도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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