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골프가 운영하는 쇼골프 타운 실외 연습장 ⓒ엑스골프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골프 예약 서비스 엑스골프(XGOLF)가 LG 유플러스의 골프 전문 서비스 플랫폼 'U+골프'와 전략적 업무 제휴를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엑스골프와 U+골프는 국내 아마추어 골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할 예정이다.

골프장 할인 예약과 스윙 및 클럽 분석서비스, 실외 골프연습장 할인 등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먼저 U+골프 내 실시간 골프장 예약 서비스 개시 기념으로 11월까지 선결제 골프장 예약 고객에게 1만원 할인 혜택을 준다.

또 U+골프 애플리케이션 설치 고객은 엑스골프가 운영하는 엑스골프 연습장 장한평점과 김포공항점에서 타석 할인을 받을 수 있다.

XGOLF 제휴마케팅팀 이상훈 실장은 "이번 U+골프와의 제휴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 XGOLF의 서비스와 혜택들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보다 많은 골퍼들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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