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KBL은 8월 30일 2021 KBL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 일반인 참가자 서류전형 심사를 진행했다. 기술위원회 심사에서 총 21명의 일반인 참가자 중 12명이 통과해 실기테스트에 참가한다. 

김준환, 박태준, 성광민, 이동민, 이용기, 정희현, 진승원, 하승윤, 김윤호, 박준범, 정세원, 최진석이 이번 명단에 포함됐다.

일반인 참가자 실기테스트는 9월 3일 오후 2시 토모클럽짐에서 개최된다. 실기테스트는 두 팀으로 나눠 5 vs. 5 경기로 진행되며 기본기, 경기력, 참여 자세 등을 평가한다.

실기테스트를 통과한 최종 합격자는 2021 KBL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에 참가하게 되며 참가자 공시는 9월 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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