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상우(왼쪽) 아내 손태영이 딸 리호 양의 그림을 공개했다. 출처ㅣ손태영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손태영이 딸 리호 양의 그림 실력을 자랑했다.

손태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리호 어린이, 그려 봅니다"고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리호 양이 그린 그림이 담겨 있다. 리호 양은 "핑꾸공주, 레인보우 공주"라는 글귀를 덧붙여, 예쁜 여자아이들을 그렸다.

사랑스러운 그림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좋아요'가 적혀 있어 더 시선을 사로잡는다. '핑꾸공주' 그림에는 좋아요가 509개, '레인보우 공주'에는 좋아요가 205개다. 하트 그림까지 덧붙인 것을 보아, 리호 양이 SNS 게시물에 호감을 표하는 좋아요를 그린 것으로 추정된다.

누리꾼들은 권상우가 미대 출신인 점을 들어 리호 양이 아빠를 닮아 그림 실력도 뛰어나다고 보고 있다.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아들 룩희, 딸 리호를 두고 있다. 룩희 군은 2009년생, 리호 양은 2015년생이다. 현재 가족들과 미국 뉴욕에서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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