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준하 아들 로하. 출처| '아새우!' 뮤직비디오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아들 로하의 지원사격을 받아 래퍼로 데뷔한다.

정준하는 21일 오후 6시 '부캐' MC 민지의 데뷔 싱글 '아새우!(I SAY WOO!)'를 공개한다.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정준하의 9살 아들 로하가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훌쩍 자란 로하는 큰 눈으로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귀엽고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로하는 '아새우!'에 맞춰 남다른 댄스 실력을 선보인다. 화려한 안무까지 여유롭게 소화하며 댄스 신동의 면모를 입증한다. 비주얼, 실력까지 완벽한 로하의 성장은 아버지 뒤를 이은 연예인 데뷔에 대한 기대까지 높인다. 

아들과 함께 정준하 역시 진지한 퍼포먼스로 래퍼 데뷔를 향한 열정을 불태운다. 부자지간의 남다른 '힙합 스웨그'가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정준하는 MC민지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