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조현 SN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그룹 베리굿 출신 배우 조현이 근황을 전했다.

조현은 자신의 SNS에 "가볍게 입고 등산 다녀왔어요. 여름 등산 너무 매력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네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현은 반팔 티셔츠와 파란색 레깅스를 착용하고 삼성산을 찾았다. 조현은 자신의 옷차림에 대해 "이날 너무 더웠는데 그래도 시원하고 땀도 빨리 마르더라고요"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조현은 산 곳곳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바위 위에서 앉아서 쉬는가 하면, 정상에 서서 뿌듯한 듯 미소를 짓고 있다. 이때 조현은 등산복을 입고도 세련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조현은 2016년 그룹 베리굿의 멤버로 가요계에 입문했다. 2020년 영화 '용루각: 비정도시'로 스크린 데뷔를 마쳤고, 최근 영화 '최면'으로 첫 주연에 도전했다. 베리굿은 지난 5월 해체했다.

▲ 출처|조현 SN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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