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ㅣKB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기태영, 유진 부부가 신혼 못지않은 결혼 생활을 공개한다.

7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기태영이 돼지고기를 활용한 요리를 만드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기태영은 자신만의 돼지고기 요리를 완성한다. 유진은 기태영의 최종 메뉴를 시식한다. 바쁜 스케줄에도 남편의 편셰프 도전을 위해 나선 것.

유진은 눈부신 민낯으로 등장한다. 기태영은 유진을 지그시 바라보는가 하면, 유진의 머리카락을 정리해주며 애정을 드러낸다.

유진 역시 사랑꾼 면모를 뽐낸다. 유진은 카메라를 향해 "기태영 씨가 쑥스러움이 많고 낯도 가린다. 잘 부탁드린다. 예쁘게 봐 달라"고 전한다.

기태영, 유진 부부의 자연스러운 스킨십도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팔짱을 끼며 얘기를 나누고, 어깨를 토닥여주고, 뺨을 쓰다듬는다. 결혼 11년 차에도 신혼 같은 일상은 부러움을 자아낸다.

그러나 유진은 매우 냉정한 시식 평가로 눈길을 끌 전망이다. 유진이 제안한 보완책은 무엇일지, 기태영이 유진의 조언에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호기심을 더한다.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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