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제공ㅣ빅히트 뮤직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오는 31일 컴백하는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새 앨범 ‘혼돈의 장: 프리즈 선주문량이 52만 장을 돌파했다.

6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의 앨범 유통사인 YG 플러스에 따르면, 두 번째 정규 앨범 ‘혼돈의 장: 프리즈’ 선주문량이 지난 5일 기준으로 52만 장을 넘어섰다. 이는 예약 판매를 시작한 4월 30일부터 6일 동안의 국내외 선주문량을 집계한 수치다.

지난해 10월 발매된 세 번째 미니 앨범 ‘미니소드1 : 블루 아워’ 경우 약 2주 만에 선주문량 30만 장을 넘어선 바 있다. 이번에는 일주일도 채 지나지 않아 ‘하프 밀리언’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전작 대비 무서운 속도로 자체 신기록, ‘4세대 아이돌 대표 주자’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오는 31일 두 번째 정규 앨범 ‘혼돈의 장: 프리즈’를 발매하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11일 콘셉트 트레일러를 공개한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