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하늬. 출처ㅣ스포티비뉴스DB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이하늬가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고 7년 인연을 이어간다.

사람엔터테인먼트는 6일 스포티비뉴스에 "지난 2014년부터 7년 간 사람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해 온 배우 이하늬가 두터운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당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에 당사를 믿고 함께 하기로 결정해 준 배우 이하늬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배우 이하늬가 국내는 물론 글로벌 무대에서 아티스트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2006년 제50회 미스코리아 진 출신인 이하늬는 영화 '타짜-신의 손', '극한직업', 드라마 '열혈사제'를 비롯해 '겟잇뷰티' MC를 맡는 등 다방면에서 멀티엔터테이너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하늬는 최근 영화 '킬링 로맨스', '외계+인' 촬영을 마쳤으며, 현재 '유령'을 촬영 중이다.

다음은 사람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사람엔터테인먼트입니다.

지난 2014년부터 7년 간 사람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해 온 배우 이하늬가 두터운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당사와 재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에 당사를 믿고 함께 하기로 결정해 준 배우 이하늬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당사는 배우 이하늬가 국내는 물론 글로벌 무대에서 아티스트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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