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진아가 자신이 운영하는 카페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공|진아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태진아가 사업가로 승승장구하고 있어 화제다.

태진아는 2018년 5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자리한 자신 소유의 빌딩에 디저트카페 K212를 열고 사업가 변신에 나섰다. 특히 최근에는 K212 상호명를 특허청에 등록하는 등 사업 안정화에 더욱 더 힘을 쏟고 있다는 전언이다.

또 태진아는 일정이 없는 날에는 항상 카페에 나와 직접 음식을 서빙하는가 하면, 기념사진 촬영과 사인CD를 증정하는 등 카페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커피는 물론 빙수, 파스타, 와인, 케이크 등 판매 제품을 다양화하며 남녀노소 부담없이 찾을 수 있는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 때문에 예전부터 많은 연예인과 셀럽들도 K212 카페를 찾고 있는 상황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 카페에서 워너원, 아이오아이, 이루 등 수많은 연예인들의 사진을 부담없이 구경할 수 있는 것도 장점 중 하나”라며 “또 태진아는 위생과 맛에 대해 굉장히 민감한 분이시라 음식에 대한 관리가 철저하다. 특히 손님들에게 더 많은 추억을 드리고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태진아는 이달 말 발매 예정인 데뷔 50주년 기념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gyumm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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