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왠 공연 포스터. 제공| 디에이치플레이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오왠이 단독 콘서트를 연다. 

오왠은 6월 19일부터 27일까지 서울 마포구 서교동 구름아래소극장에서 4회에 걸쳐 단독 공연 '문 나이트'를 연다. 

이번 공연에서 오왠은 지금까지 발표한 히트곡과 지난해 발표한 세 번째 미니앨범 '사랑했던 날부터 이별했던 날까지', 새 앨범 '문 나이트'를 망라한 세트 리스트를 선보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가 이어지는 만큼 200석 규모 공연장에서 거리두기 좌석제를 시행, 87석만 예매를 진행한다. 티켓 예매는 6일 정오부터 시작된다. 

오왠은 최근 새 앨범 '문 나이트'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그대로'는 멜론 '최신 24히츠(24Hits)' 차트에서 6위까지 오르는 등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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