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왼쪽), 알렉스 워터스가 공개한 화면. 출처| 알렉스 워터스 트위터, 빅히트 뮤직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방탄소년단의 신곡 '버터'가 '역대 최고의 곡'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미국 버지니아주 노퍽의 FM 라디오 방송국 WVHT에서 '워터스 온 에어'를 진행하는 알렉스 워터스는 6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버터'는 방탄소년단이 만들었던 곡 중에 역대 최고"라고 칭찬했다.

알렉스 워터스는 '버터' 음원을 재생하고 있는 화면을 공개하며 "방탄소년단의 '버터'는 지금까지 그들이 만들었던 곡들 중에 최고의 곡"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RM의 파트가 최고였다고도 강조했다. 그러면서 아미(공식 팬클럽)들에게 "'버터'를 틀어달라고 하면 여러분들을 위해 곧 틀어주겠다"라고도 했다.

'버터'는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8월 발표한 '다이너마이트'에 이어 두 번째로 발표하는 영어 싱글이다. 경쾌한 멜로디와 긍정적 기사가 빛나는 '다이너마이트'로 전 세계 음악 시장을 뒤흔든 방탄소년단은 비슷한 분위기를 이어가는 '버터'로 또 한 번의 지각 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버터'는 21일 전 세계에서 동시에 음원으로 공개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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