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샌프란시스코는 다저스를 제치고 지구 1위에 올랐다. 평균자책점 전체 2위(2.93), 세이브 전체 1위(11개)다. 동시에 팀 홈런은 31개로 장타력이 살아났다. 버스터 포지가 타율 0.351, 5홈런, 8타점으로 팀을 이끄는 가운데 에반 롱고리아 4홈런, 12타점으로 활약하고 있다.
샌디에이고는 전력 보강 효과를 보고 있다. 팀 평균자책점 1위(2.90). 특히 이번 샌프란시스코와 3연전에는 다르빗슈 유, 블레이크 스넬이 차례로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한국 야구 팬들에게는 김하성의 출전 여부가 큰 관심사다.
샌프란시스코와 샌디에이고의 시리즈 첫 경기는 1일 오전 11시 10분부터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와 TV 채널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에서 생중계로 만나볼 수 있다.
류현진, 김광현, 김하성, 양현종 등 코리아리거 출전 경기를 비롯해 메이저리그 주요 경기는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TV 중계는 신규 TV 채널인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에서 시청 가능하다. 스포티비 프라임은 4월 론칭한 LG헬로비전을 시작으로 더 많은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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