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야옹이 작가 SN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야옹이 작가는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나도 사람인지라 억울한 부분은 해명하고 낱낱이 다 밝히고 싶은데 그냥 내가 안고 가야 할 때가 많다"고 털어놨다.

이어 "나만 조용히 있으면 된다. 여전히 이게 익숙지 않지만 나이를 더 먹으면 괜찮아질까? 어른이 되는 길은 참 먼 것 같다"고 전했다.

또 다른 글을 통해서는 "죽을 만큼 힘들었던 시간도 다 지나가고 지금은 너무 좋다"고 밝혀, 야옹이 작가가 이러한 발언을 하게 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야옹이 작가는 지난 2월 자신이 싱글맘이라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한부모 가족을 위해 2000만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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