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은 12일 자신의 SNS에 "작은 집 앞마당에 이런 아이들을 심었어요. 잘 자랄까요? 신기방기"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더불어 홍지민은 루콜라, 옥수수, 청치마상추 등 다양한 종류의 씨앗을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또한 홍지민은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홍지민은 "한동안 술도 마시고 신나게 놀았더니 살이 다시 스멀스멀. 오늘부터 다시 딱 하루만 먹자 아니고 딱 하루만 건강하게 시작합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평생 건강 습관 들이는 거 쉽지 않지만 또 해보는 걸로요. 꾸준히가 답인 줄 알면서도. 하지만 완전 놓지 말고 중간중간 다시 정신줄 차리는 걸로요"라며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홍지민은 2006년 1살 연상의 사업가 도성수와 결혼했다.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둘째 출산 후 32kg을 감량했다고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