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그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래퍼 그리가 달라진 비주얼을 뽐냈다.

그리는 8일 자신의 SNS에 "신발 자랑하고픈데 발 잘려서. 안녕 봄"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안경과 회색 후드티를 착용한 그리 모습이 담겼고, 한국 나이 기준 24살이 된 그는 '풋풋'한 외모를 자랑했다.

특히 그리는 지난해 12월 "고독한 헬린이 다이어트 끝. 72→59. 운동 구력도 짧은 놈이 한 번 말려보겠다고 했다가 건강 다 잃었소. 평생 폐관수련하면서 겸손하게 운동해야지"라고 13kg 감량에 성공했다고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런 만큼 선명한 턱 선과 '훈훈'한 '폭풍 성장'은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고, 누리꾼들은 우리가 알던 그리가 아닌 것 같다며 감탄을 이어 갔다.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인 그리는 최근 산이 강민희 붐바스틱과 싱글 '그런 사람 얘기'를 발표했으며, 카카오TV '공부왕찐천재'에 출연 중이다.

▲ 출처ㅣ그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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