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상욱 차예련 딸 인아. 출처ㅣ차예련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차예련이 딸과 함께인 근황을 전했다.

차예련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월요일 시작. 깡총. 교복 입은 인아 너무 귀엽지 않나요? 자기보다 더 큰 가방이지만 꼭 인아가 매고 가겠다며"라며 "유치원에 이틀 만에 잘 적응해서 셔틀 타고 '빠빠이' 한 기특하고 씩씩한 주인아씨 입니다. 고마워 사랑해 내 딸. 인아의 첫 사회생활 기록"이라는 글을 남겼다.

핢께 공개된 사진에는 유치원 교복을 입고 손에는 장난감 바구니를 든 채 유치원으로 향하는 차예련 딸의 모습이 담겼다. 몸보다 더 큰 가방을 매고 엘리베이터로 씩씩하게 걸어가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차예련은 동료 배우 주상욱과 2017년 결혼해 이듬해 7월 딸 인아를 품에 안았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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