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예빈(왼쪽)과 김소연. 출처ㅣ김소연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김소연이 극중 딸인 배우 최예빈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소연은 8일 자신의 SNS에 "너무 추웠던 날. 늘 괜찮다고 말하는 우리 은별이. 추웠구낭"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꺼운 패딩을 착용한 채 대본을 보고 있는 김소연 모습이 담겼고, 옆에 있는 최예빈은 얼굴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모자를 쓰고 있어 시선을 압도한다.

특히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2'에서 천서진과 하은별 모녀 역할을 맡은 두 사람은 실제로도 다정한 사이로 눈길을 끌었고, 누리꾼들은 김소연 옆모습에 감탄하며 두 사람 모습이 보기 좋다고 흐뭇해했다.

김소연은 배우 이상우와 2016년 MBC 드라마 '가화만사성'을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 2017년 6월 결혼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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