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찬성. 출처ㅣ정찬성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정찬성이 결혼기념일을 헷갈린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정찬성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결혼 8주년이 아니고 7주년이었네. 헷갈릴 수도 있지 뭐 욕을 하고 그러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정찬성이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에 출연했을 당시 아내 박선영 씨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정찬성은 인스타그램 피드에 아내의 사진과 함께 "너는 좋겠다. 나랑 결혼해서. 결혼 8주년 축하해"라고 덧붙이며 로맨틱한 면모를 보였다.

정찬성의 에피소드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정한 '코리안 좀비'가 될 수도 있겠다", "위험한 실수다", "8주년 축하드린다" 라며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찬성은 2014년 아내 박선영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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